경북 문경시 점촌1·2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팝업스토어 운영지원’으로 AI기술로 만든 그림을 활용해 ‘AI 그림 전시갤러리-부제 : 특이점, Singularity’를 운영한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 팝업스토어는 문경시민의 문화복지 함양과 AI기술의 발전 가능성, 향후 관련 분야 창업 가능성 등을 테스트해보고자 기획됐다.
전시관은 호서로 16(구, 폰껍질 시집보내기) 공간을 무료 대여해 구성했다.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무료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그림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다양한 주제의 작품으로 구성돼 핵심 인공지능 기술과 블록체인을 혼합한 특수 전시전이다. 현장에 전시된 인공지능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다음 QR코드를 클릭하면, OPENSEA사이트에서도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