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프리미엄 디저트 푸딩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프리미엄 디저트 푸딩 2종은 우유의 고소한 맛을 담은 ‘폴 바셋 우유 푸딩’과 커피 향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폴 바셋 라떼 푸딩’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측은 우유 푸딩이 매일우유를 사용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라떼 푸딩은 폴 바셋 매장에서 사용하는 시그니처 블랜드 원두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커피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푸딩에 사용된 우유와 달걀은 국내산 신선한 원료만을 사용했고, 동시에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디저트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2종은 오는 7일부터 편의점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5일부터는 마켓컬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