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동화세상에듀코의 청소년 1대1 코칭교육 브랜드 상상코칭이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제14회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는 인성 클린콘텐츠 UCC 전국 공모전과 함께 정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한국정직운동본부, KBS미디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상상코칭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상상코칭, 공부9도, 마음키움 등 온·오프라인 코칭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했으며, 청소년 자기 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를 무료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성을 가진 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9월 론칭한 상상코칭의 마음키움은 인성 코칭을 집중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원하는 New Collar 인재상에 맞게 자신의 존재를 생각하고, 나다움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활동을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마음키움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감정돌봄코칭(Care) ▲마음관찰코칭(Observe) ▲존재만남코칭(Awareness) ▲존재실행코칭(Try) 등 ‘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 권영애 선생님(사람&사랑연구소)이 개발한 COAT 코칭프로세스로 구성됐다. 안정된 감정과 긍정적인 사고회로가 집중력을 높이고, 크고 작은 갈등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청소년들의 성적과 학업 능력이 향상되는 것까지 돕는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