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실업탁구연맹 인제 스토브리그가 5일부터 9일까지 인제군 다목적체육관 열린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스토리 리그는 내년 3월 개막하는 한국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 실업탁구 선수들이 기량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14개 실업팀, 100명의 선수가 참가해 대회 기간 자체연습경기와 14개팀 풀리그 단체전, 개인복식 경기를 치른다.
인제군은 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탁구연맹 대회 1건, 한국실업탁구연맹 대회 2건, 강원도탁구협회 대회 2건 등 총 5개의 탁구대회를 개최해 2200명의 선수가 인제를 방문, 4억6000만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 김춘미 군 체육청소년과장은 "스토브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추운 날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