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유한킴벌리, 노경 공동 ‘상생실천기금’ 1500만원 출연…자활근로자 자녀에 전달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2.11.29 13:47:18

김병헌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장(왼쪽 4번째), 김충섭 김천시장(왼쪽 5번째), 채용석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위원장(왼쪽 6번째) 및 유한킴벌리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경북 김천시 소재 김천시청에서 진행된 상생실천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노경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실천기금 1500만원을 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생실천기금은 노동조합에서 먼저 기금을 마련했고, 회사에서 기금을 추가 출연해 조성됐다. 조성된 기금은 크리넥스, 스카트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장이 소재한 경북 김천시 관내 자활근로자 자녀 35명에게 장학금 및 격려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협력, 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상생의 노경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회사가 이룩해 온 혁신과 성장의 바탕에 사원, 회사, 소비자 모두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한 노경 공동의 역할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한킴벌리는 노경이 지혜를 모으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