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오는 12월 4일까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업사이클 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자니아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직접 업사이클링 페트병 화분을 만들고, 씨앗 연필을 심는 체험형 친환경 이벤트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ESG 실천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페트병 화분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참여 선물로 제공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소연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부장은 “어린이들이 버려지는 페트병을 업사이클해 화분이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실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