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2022 PRIME CLUB 투자 콘서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9일 서울 마곡나루역 인근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고, 참석 고객에는 저녁 식사와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코로나 여파로 장기간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PRIME CLUB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과 직접 대면 소통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PRIME CLUB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료 고객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서 100명을 선정했으며, 1부에서는 리서치센터 김효진, 하인환 수석연구원이 2023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PRIME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키맨) 팀장이 ‘키맨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진 KB증권 Prime센터장은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어려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고객에게 제시할 예정”이라며, “PRIME CLUB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서비스에 반영해 더욱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