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열대과일 리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신제품 ‘마이구미 리찌알맹이’를 출시한다.
24일 오리온에 따르면, 리찌알맹이는 실제 과일과 흡사한 맛과 모양,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에 이은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세 번째 제품으로 겉은 붉은색 껍질을 표현했으며 하얀색 속살에는 과즙을 담았다.
오리온 측은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특유의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식감’을 살린 동시에 진짜 리치를 먹듯 껍질을 벗겨 알맹이와 분리해 먹는 색다른 재미도 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