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인기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협업한 ‘가필드 쿠션 블랭킷’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3일 던킨에 따르면, 카필드 쿠션 블랭킷은 가필드의 도도한 표정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가필드 얼굴 쿠션 안에 블랭킷을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쿠션 혹은 블랭킷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블랭킷에는 버튼과 주머니 등을 더해 몸에 두르거나 간단한 소지품 수납을 할 수 있고, 쿠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음료·커피 1잔을 포함해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픽업 기간은 25일부터 29일까지며, 전국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던킨 관계자는 “쿠션과 블랭킷을 하나에 담은 실용만점 ‘가필드 쿠션 블랭킷’과 함께 귀엽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