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11월부터 내년도까지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11월과 12월에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와 ‘앤 보니’가 각각 추가된다.
또한 매달 신규 항해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프리셋’ 기능과 함께 ‘투자’ 관련 콘텐츠의 대대적인 개선도 이뤄진다. 특히, 12월에는 ‘토벌’ 시스템을 비롯해 ‘시즈널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자동 연속 전투 기능’과 같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
2023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상회 토벌’, ‘요새 점령전’, ‘요새 개조’ 등 상회(길드) 콘텐츠 중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으며, ▲총리 선거 ▲실시간 PVP ▲정기선&운하 ▲종업원 동행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