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모형 전문 브랜드 ‘타미야’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18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한정판 미니카 굿즈는 애니메이션에 향수를 가진 키덜트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은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타미야의 감성으로 ‘칠성사이다 제로’ 대표 색상인 청량한 초록색과 세련된 검은색을 표현한 미니카·파우치·야구 모자·티셔츠 등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는 팝업스토어와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며, 온라인 판매처인 ‘무신사’ ‘칠성몰’ ‘칠성살롱’ ‘29C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미니카 에디션은 칠성사이다 제로와 타미야의 로고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으로 ‘프로젝트 칠(Project Chil)’을 대표하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굿즈 발매와 동시에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봇봇봇’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굿즈 판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360도 트랙존, 미니카 대회, 경주용 차량 전시, 포토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