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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육위원회, 고령ㆍ성주ㆍ칠곡교육지원청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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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11.16 14:01:36

15일 오전 10시 경북고령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호)소속 위원들이 고령, 성주, 칠곡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하고있다. (사진=신규성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호)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15일 오전 10시 고령교육지원청에서 고령ㆍ성주ㆍ칠곡 3개 직속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했다.

 

박채아(경산, 국민의힘) 의원이 "기간제 교사 채용 공고에 담임 업무를 맡는다고 공고가 나가는 것은 담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3개 교육지청 교육장님들이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바라고,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있는 동안 기간제 교사의 담임 비율을 최소한 30% 이하로 낮춰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황두영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고령군, 성주군의 경우 지역의 가야 유산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체험 교육을 지도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며 "다양한 비교 체험 학습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은 지역 교육장들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있다. 

 

정한석 의원(칠곡, 국민의힘)이 "일선 학교의 급식 관련 물품 선정위원회 구성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교육청의 경험 있는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김홍구 의원(상주 국민의힘)이 "교육지원청에 방과 후 예산 지원과 강좌 수 대비 강사 비율이 비슷하게 나오고 있지 않다. 아이들을 위해 더 심의를 기울여 현재보다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잡아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있다. 

 

권광택 의원(안동, 국민의힘)이 "대구로 빠져가는 것도 있지만 자체적으로 정주 여건을 만들고 젊은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젊은 사람들이 애를 낳아서 육아부터 교육까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 더욱더 우리 지자체와 협력해서 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차주식 의원(경산)이 "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도 교육 도시나 도시에 있는 학생들처럼 똑같은 혜택을 받으면서 공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손희권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적절한 교원 성비의 필요성과 일선 학교에서 여성 교원의 과다가 중ㆍ고등학생들 교육에 우려를 낳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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