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꼬치어묵’ 2종.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포장마차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포차 꼬치어묵’ 2종을 출시했다.

10일 아워홈에 따르면, 포차 꼬치어묵 2종은 ‘포차 꼬치어묵 시원한맛’ ‘포차 꼬치어묵 매운맛’으로 구성됐으며 해산물 육수 베이스에 국산 다시마, 청양고추, 무와 꽃게를 더해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워홈 측은 꼬치에 접어 꿴 어묵의 경우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갈치와 실꼬리돔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기기 좋다고 밝혔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물 600~650㎖에 꼬치어묵과 동봉된 육수를 넣고 5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가정뿐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워홈몰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20% 할인된 가격으로 포차 꼬치어묵 2종을 판매하며,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캠핑용 그릴 & 전골팬 세트, 텀블러, 아워홈 포차 꼬치어묵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