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영남 지구(회장 박영배)는 10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2022 영남산수원 애국회 힐링ㆍ평화축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배 UPF 영남지구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헌영 UPF 한국회장, 박판도 UPF 부회장, 김승환 경북 평화대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은 정말 어렵게 살아왔고, 세계에서 밥 먹었느냐 인사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끼니를 걱정했던 시절을 회고하며 “어렵고 힘들게 살았던 분들이 세계 10번째 가는 이런 한국을 만들었다"고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세계에서 존경받는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도 도움받아서 이런 역사가 만들었으니 도움을 주는 나라, 봉사를 많이 하는 나라, 세계 어려운 곳에서 봉사하고 그래서 존경받는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 지사는 차는 많은데 사람들이 없다는 주변 상인들의 하소연을 잊지 않고 버스로 바로 가지 마시고 꼭 만원 정도 물건 하나라도 사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상인들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