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오는 13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창고대개방 행사 실시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고공 행진하는 물가에 시름하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됐다.
주방용 소형가전, 텀블러, 프리미엄 쿡웨어 등 락앤락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김장 시즌에 필요한 김치통부터 보온 제품까지 1700여 종의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액티브 스팀 기능으로 건강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스팀에어프라이어’ 등이 주요 제품이다.
락앤락은 행사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쇼핑 카트, 현장 설문조사 참여 고객에게는 소프트 바스켓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주방생활용품 대표 행사로 큰 사랑을 받아온 ‘창고대개방’ 행사를 재개해 실속 쇼핑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