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 포스터.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휴대성을 높인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를 출시했다.

8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는 지난해 출시한 이오 유산균 음료 제품보다 작은 용량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어린아이들도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살렸다.

남양유업 측은 소용량에 대한 소비자 요청을 적극 반영해 기존 190㎖ 제품과 함께 이번 125㎖의 미니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는 유산균 배양액 1.5%(살균제품)를 함유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이눌린 300mg 함유)를 더했으며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70mg, 비타민C를 10mg 함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발매에 맞춰 체험단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 ‘남양 베이비’ 5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제품 체험 우수 후기를 남긴 작성자들을 별도 선정해 제품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