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오예스 아인슈페너’. (사진=크라운해태제과)

해태제과가 올 가을에만 맛보는 오예스 시즌 한정판 ‘아인슈페너’를 출시한다.

8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아인슈페너는 가을 정취와 잘 어울리는 달콤쌉쌀한 커피와 리얼 초코케이크를 한 번에 맛보는 프리미엄 디저트다.

해태제과 측은 아인슈페너에 콜롬비아산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분말을 반죽에 섞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고 밝혔다.

여기에 휘핑크림으로 케이크 사이를 듬뿍 채웠으며, 새까만 카카오 시트 사이에 하얀 바닐라 밀크 크림이 담겨 모양과 맛까지 아인슈페너 느낌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을에 먹어야 제맛인 제철 오예스를 제대로 즐기도록 이달 초부터 한 달간 270만개만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