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의 반려동물 쇼핑몰 유한양행펫스토어가 11월 네이버펫에서 ‘러빙펫’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러빙펫’ 캠페인은 동물 친구들의 건강한 돌봄을 위한 캠페인으로 네이버펫에서는 반려동물 브랜드 사와 함께 한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한양행펫스토어는 지난 2021년 11월 유한양행 반려동물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윌로펫의 런칭 1주년을 기념해 네이버펫과 동물 구호 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올해 11월 소비자 구매 건당 100원의 금액을 누적해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유한양행 측은 이번 행사는 화재 사고 현장에서 구조되어 보호소 생활 중인 유기견의 치료와 교육을 위한 모금 행사로, 소형견 위주의 입양 및 구호 활동에서 소외된 중대형견들의 따뜻한 새 보금자리 찾기에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한양행은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가치로 지난 2021년 5월 반려견 인지기능 장애 치료제 ‘제다큐어’를 출시하며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품목 확대에 나섰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목표로 반려동물 의약품, 사료, 간식, 용품 등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