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15가지 허브와 비타민을 담은 ‘허브 부케™’를 함유한 ‘허브 부케 젤 클렌저’를 출시했다.
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허브 부케 젤 클렌저는 피부와 유사한 pH(산도) 약산성 젤 클렌저로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장벽 유지 효과를 부여해 날마다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약산성 클렌저 특유의 미끈거리는 사용감을 개선해 쫀쫀하고 조밀한 거품이 산뜻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LG생활건강 측은 허브 부케 젤 클렌저에 피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강력한 세정력을 유지하면서 순하고 부드러운 세안을 돕는다고 밝혔다.
또 패키지에 재생지를 사용했으며, 재생 플라스틱을 펌프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