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겨울철을 앞두고 마스크로 인한 김 서림을 최소화한 신제품 ‘크리넥스 KF94 안티포그 마스크’를 출시했다.
5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크리넥스 안티포그 마스크는 마스크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노즈폼이 겨울철 마스크 위로 새는 입김을 막아줘 안경 착용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크리넥스 안티포그 마스크가 회사가 자체 생산하는 고성능 초정전 필터를 적용한 4중 구조로 설계돼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한편, 안면부 흡기저항이 낮아 장시간 착용해도 호흡이 편안하다고 밝혔다.
또 소비자들의 착용감을 고려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2단 접이식 디자인과 부드러운 내피와 신축성 높은 이어밴드를 사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