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구딸(GOUTAL)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윈 포레 도르 캔들’ 한정판을 출시한다.
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윈 포레 도르 캔들이 금빛 날개를 가진 나비와 추위에 얼어붙은 나비가 만나 입을 맞춘 채로 날아다니며 온 숲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콘셉트를 담았다고 밝혔다.
해당 콘셉트를 고스란히 표현한 제품 패키지는 동화 속 따스한 한 장면처럼 포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전국 구딸 부티크 및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