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 브랜드인 실크테라피가 손상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채우는 초 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최근 미국 살롱 브랜드에서 발매하며 높은 관심을 받는 헤어 본딩 기술이 담겼다. 지난 31년간 세계에서 사랑받은 실크테라피의 노하우를 담은 뛰어난 손상 개선력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측은 본드 앤 씰 에센스가 잦은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로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지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이를 위해 손상 모발의 표면을 개선하고 영양분이 빠져 탄력을 잃은 모발 속에 단백질과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단백질 결합 포뮬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특히 19가지 아미노산을 첨가한 실크테라피의 포뮬러로 만든 핵심 성분 ‘Bond & SealTM 콤플렉스’가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 틈으로 아미노산과 콜라겐 단백질을 공급해 모발 속 수분 소실을 방지하고, 모발 겉에는 단백질 영양 보호막을 형성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