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기존보다 용량을 더 늘리고 반죽의 점도를 개선한 ‘쉐이크 앤 팬’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2일 오뚜기에 따르면, 리뉴얼된 쉐이크 앤 팬 2종은 홈베이킹으로 인기가 높은 ‘핫케이크믹스’ ‘와플믹스’로 용량을 기존 150g에서 250g으로 늘려 더욱 넉넉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측은 쉐이크 앤 팬 2종이 식감이 촉촉하면서도 용기에서 잘 흐르는 최적의 반죽 점도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향이 어우러지는 ‘오리지널 맛’으로, 충분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간식으로 좋고 우유만 넣고 흔들어 반죽을 만든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바로 완성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