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열린 ‘새활용 엑스포’ 행사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회사는 재활용의 필요성과 올바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칠성은 새활용 엑스포에서 운영하는 ‘제로 웨이스트 마켓’ 부스에서 자사의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 ‘칠성사이다 ECO’ ‘트레비 ECO’ 등을 전시 및 소개하며,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새활용 엑스포’를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