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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수제버거 시장 진출…美 브랜드 ‘슈퍼두퍼’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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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2.10.31 17:28:29

‘슈퍼두퍼 강남점’ 전경. (사진=bhc그룹)

bhc그룹이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 진출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

bhc그룹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Super Duper)’의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다음 달 1일 공식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미국 지역 외에 세계 최초로 여는 글로벌 첫 매장이다. bhc그룹에 따르면, 슈퍼두퍼 강남점은 총 120석 규모의 복층구조로 돼 있으며 오렌지 컬러와 따스한 조명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들이 샌프란시스코 현지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며 편안하게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버거와 다이닝을 접목시킨 세계 최고급 버거 다이닝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매장 1층에는 버거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오렌지 색상과 우드 소재로 완성돼 있으며. 슈퍼두퍼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상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친환경 식재료를 상징하는 요소들 만나볼 수 있다. 또 자연 친화적인 편안한 인테리어와 대비되는 메탈 소재의 적용은 ‘하이퍼슬로우(Hyper-Slow)’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bhc그룹 측은 슈퍼두퍼가 육즙 가득한 내추럴 비프 패티, 슈퍼두퍼 패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페셜 메이드 번으로 맛의 차별화를 보이고 있으며, 슈퍼두퍼만의 미국 현지 스페셜 슈퍼 소스 사용, 직접 담근 피클, 신선한 원재료 사용으로 슬로우 푸드 가치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bhc그룹은 슈퍼두퍼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비프 패티 원료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bhc그룹 연구개발(R&D) 연구원이 직접 미국 현지 패티 공장을 방문해 패티 가공 기술을 전수 받았다. 아울러 아우어 베이커리와의 협업으로 만드는 수제 번, 슈퍼 소스, 큼직한 수제 피클, 캘리포니아산 체다치즈 등의 기술제휴를 완료했다.

강남점은 버거 7종과 사이드 메뉴 4종을 비롯해 쉐이크, 스파클링, 커피 등 음료를 선보인다.

다음 달 7일까지 슈퍼두퍼 여행용 파우치와 슈퍼두퍼 스티커팩을 매일 선착순 내방 고객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bhc그룹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이 경험하고 즐기고 공유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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