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신제품 ‘카리토포텐’의 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를 모델로 발탁하고 첫 TV CF를 온에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인 ‘카리토포텐’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장년 남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이 진행성 질환이라는 점을 전달해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CF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인파 속 남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배뇨장애 증상들을 보여주며 많은 남성들이 야뇨, 빈뇨, 잔뇨 등 배뇨 장애를 겪고 있음을 표현한다.
김성주는 “문제는 전립선비대증! 더 큰 문제는 진행성 질환이라는 점”이라고 말하며, 전립선비대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하지 말고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전달했다.
‘독일에서 개발된 생약성분(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을 함유하고 있다는 내레이션과 자막, 김성주의 멘트까지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 장애 개선에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임을 명확하게 전달했다. 일반인 모델이 약국을 배경으로 “약이라 다르네”라고 말해, 카리토포텐이 일반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구분해야 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동국제약 CF 담당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로페셔널하고 높은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방송인 김성주가 이번 신제품 카리토포텐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카리토포텐 CF도 인사돌 등 기존 일반의약품 광고에서처럼 소비자들에게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제품의 효능·효과를 명확히 전달해 질환의 방치율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