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환절기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정관장 한마음 걷기 기부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의 총 걸음 수가 3억보 이상을 달성하면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장애인시설의 환절기 건강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참가 희망자는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된 ‘정관장 케어나우 3.0’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캠페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함께 모여 걷는 대신 비대면 생활 속 걷기로 누구나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는 앱을 통해 누적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관장 멤버십 2304 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정관장 케어나우 3.0 신규가입자는 두 배의 더블포인트를 받는다.
최다 걸음 수, 착한마음 플로깅 인증 등의 개인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정관장 제품을 지급하고, 걷기 캠페인 신청자 중 케어나우 3.0 신규가입 및 가입 추천 매장 등록을 한 참가자는 36만원 상당의 유전자분석 검사 무료 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한마음 걷기 캠페인’이 올해는 취약계층의 환절기 건강 지원으로 따뜻한 기부를 이어나가게 됐다”며 “내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도 돕고 비대면 걷기로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육체와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