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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 오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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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2.10.19 13:58:12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청년문간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소재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지난 17일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의 오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청년문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과 CJ제일제당은 각각 3000만원의 후원금과 ‘스팸’ 8000여 개를 청년문간에 전달했다.

청년문간은 지난 2020년 이문수 신부의 주도로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청년밥상문간, 청년카페문간, 루프탑 등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을 지원하고, 소속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점포의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하는 작업을 골자로 한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소중한 권리를 보호받고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문간의 사업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2019년 이후 청년밥상문간을 포함해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서지’ 등 총 6곳의 가게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다음 달에는 7호점 ‘용산회집’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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