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체다치즈의 풍미를 담은 ‘맥앤치즈볼’을 출시했다.
11일 오뚜기에 따르면 맥앤치즈볼은 진한 체다치즈와 쫄깃한 마카로니, 직접 만든 맥앤치즈 소스가 어우러져 정통 맥앤치즈의 맛을 한입에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측은 치즈볼 반죽에도 체다치즈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더했으며, 할라피뇨와 하바네로칠리 핫소스를 첨가해 매콤한 뒷맛을 살렸다고 밝혔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180도에서 약 8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꾸덕한 맥앤치즈볼이 완성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는 자사몰 ‘오뚜기몰’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하고, 이후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