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전자기기 악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테라 X 어프어프’ 굿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 X 어프어프 굿즈는 ‘아이패드 파우치’ ‘에어팟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애플펜슬 케이스’ 총 4종이다. 파우치에는 친환경 소재 ‘타이백’을 적용했고, 어프어프의 친환경 세계관을 담은 캐릭터 ‘쿠니’를 담았다.
또 어프어프의 메인 캐릭터 ‘코비’를 테라 브랜드와 조화롭게 응용·개발했으며, 테라의 맥주 거품을 살려 디자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테라 X 어프어프 굿즈는 전국의 어프어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무신사, 텐바이텐, 에이블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