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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10월 ‘모두올영’ 캠페인 진행…최대 4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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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2.09.29 11:15:52

‘모두올영’ 캠페인 포스터.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다음 달 31일까지 두피, 탈모를 필두로 각종 헤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모두올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두피·탈모케어 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특히 두피·탈모 기능성에 손상모(毛) 개선 기능을 추가한 상품이 출시됐으며, 두피 스케일러 등이 인기를 끄는 등 관련 상품군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모두올영 캠페인은 모발부터 두피까지 헤어의 모든 것을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헤어 상품 추천(큐레이션)을 기능별로 강화하고, 가격 혜택과 체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오는 10월 한 달간 ‘탈모’ ‘두피’ ‘손상모’ ‘새치’ 등 주요 헤어 고민을 중심으로 대표 상품을 선별해 최대 41% 할인한다. 10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인기 상품을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이는 ‘4일 특가’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또 14일부터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헤어 루틴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모두올영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인기 상품 최대 16종 체험분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헤어용품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받아볼 수 있다.

올리브영은 시장 내 경쟁력 있는 고기능성 상품과 브랜드를 꾸준히 선보이는 동시에 세분화된 헤어 고민에 맞춘 큐레이션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을 환절기는 민감해진 두피 피부에 탈모케어 관련 상품 수요가 많은데다 최근 젊은 층의 헤어 고민이 세분화하면서 기능성 상품들이 고루 각광받고 있다”며 “‘모두올영’ 캠페인을 통해 헤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하고, MZ세대의 대표 헤어용품 구매 채널로서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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