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포도와 오렌지 생과즙을 넣은 ‘과즙팡 꼬물탱 미니’를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28일 오리온에 따르면, 과즙팡 꼬물탱 미니는 귀여운 꼬마 애벌레 모양의 펀(Fun) 콘셉트 젤리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꼬물탱’에 포도와 오렌지 생과즙을 생물 기준 30% 넣어 과일 풍미를 한층 더한 제품이다.
오리온 측은 포도 맛 보라색 젤리에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을, 오렌지 맛 주황색 젤리에는 청량한 소다 맛을 각각 결합해 서로 다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박스형 타입으로 어디에나 쉽게 비치 가능한 패키지 안에 10g씩 소포장한 미니 젤리를 55개 담았고, 하나씩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반원 형태의 입구도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온라인 전용 제품은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