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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배구 男 국가대표 인제서 메달 꿈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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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2.09.27 09:06:22

남 국가대표 27일부터 10월10일까지
남 상비군 내달 14일까지 강화 훈련

 

좌식배구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들이 인제군을 찾아 2023년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안 패러게임 좌식배구 메달을 목표로 인제체육관에서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인제군에 따르면 강용석 감독이 지도하는 12명의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지현 감독이 지도하는 남자 상비군 선수 6명은 10월 14일까지 팀워크 훈련과 경기력 유지를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군과 인제군체육회는 지난달 4일 좌식배구 국가대표팀 강화훈련 유치를 위한 대한장애인배구협회를 방문,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하반기 강화훈련을 인제군에서 진행하게 됐다. 한편 좌식배구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12월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남녀 국가대표팀 합동 강화 훈련을 했다.

군은 각종 선수단 훈련과 다채로운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이달까지 총 40개 대회를 유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김춘미 군 체육청소년과장은 "좌식배구 국가대표팀의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강화훈련 기간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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