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홀로 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 ‘효(孝) 배달 시즌3’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33일간 진행됐으며, 네티즌 6만7170명이 참여했다.
KGC인삼공사는 네티즌 모금액 757만원과 정관장펀드로 조성한 7000만원을 재원으로 어르신 980여 명에게 정관장 제품, 추석 음식, 건강용품 등을 선물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효 배달 시즌3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했다.
효 배달 캠페인은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회사가 1 대 1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펀드에 네이버 해비핀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활용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당사의 경영목표는 고객과 기업,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