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2.09.19 15:17:37
'KBS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이 지난 17일, 5000여 명이 웅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미사경정공원에서 녹화를 마쳤다.
'KBS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은 송해 선생의 후임으로 발탁된 새로운 MC 김신영이 진행하는 첫 번째 방송으로 지난 15일 1, 2차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2개팀이 출연했다. 초대가수 양희은, 박현빈, 박서진, 브레이브걸스, 에일리 등 가수들이 출연했으며, 스페설 게스트로 송은이, 이계인, 나비가 우정 출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4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KBS 전국노래자랑을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남시는 향후, K-POP 공연장이 완성되면 다시 한번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