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선순환 인재경영에 대한 책 ‘바인경영’이 출간됐다.
바인그룹 측은 한국독서경영연구원 원장이자 삼성, 포스코, 현대, SK 등 여러 기업에서 독서 경영 강의를 하고, 앞으로 10년 유망기업보고서 ‘초일류’를 집필한 저자 다이애나 홍이 지속 성장을 이뤄 온 바인그룹을 분석한 ‘바인경영’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이애나 홍은 “기업경영은 포도 농사와 같다.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좋은 인재가 필요하듯이 포도나무는 해마다 가지치기를 하는 부지런한 농부를 만나야 알찬 열매를 맺는다”며, “바인그룹의 바인은 포도나무를 뜻한다. 이름처럼 척박한 환경에서도 알찬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처럼 경영했다. 교육기업에서 시작한 바인그룹은 10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바인경영’은 바인그룹이 빗물이 새는 사무실에서 출발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비결에 주목하고 해답을 ‘사람의 성장’에서 찾는다. 100년 경영은커녕 10년 경영도 하기 힘든데, 바인그룹은 100년 달력에 100년 성장을 새기는 기업으로, 해마다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를 100년 달력에 새기고 구성원과 목표를 공유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한다고 전했다.
바인그룹의 10개의 계열사로 코칭교육·학원·플랫폼 서비스·자산운용·호텔·무역·유통·해외법인·외식 등 분야는 다르지만 하나의 뿌리에서 성장해 나가는 포도나무처럼,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알찬 열매를 맺으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BYN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바인그룹은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시스템이 핵심 원동력”이라며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감으로 마침내 꿈이 이뤄지는 회사다”고 말했다.
강연준 서울대 교수는 “초일류 기업을 연구하는 저자 다이애나 홍의 섬세한 안내로 바인그룹의 진정성과 탁월성이 어떻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애나 홍 지음 / 일상과 이상 펴냄 / 2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