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이 오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3층에서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오피신 제네랄은 지난 2012년 ‘피에르 마에오(Pierre Mahéo)’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한다.
LF 측은 ‘오피신 제네랄 인 파리(Officine Generale in Paris)’를 테마로 마련된 팝업스토어가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의 인테리어와 구성을 그대로 적용해 현지 분위기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결이 돋보이는 목재 벽면을 통해 빈티지한 프렌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올리브 그린 색상을 중점적으로 사용해 세련된 가을의 느낌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피신 제네랄의 2022 가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피신 제네랄 로고가 들어간 하프 집업 스웨트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뿐만 아니라 헤더 그레이 색상의 머플러 코트 등 국내 한정판 라인도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LF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2022 가을 시즌 신제품을 대상으로 1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일부 기간에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