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지난 7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치킨 나눔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교촌치킨은 지난 7월 치킨 나눔 행사 ‘교촌 쏨’ 이벤트를 기획하고 교촌 주문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교촌치킨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 또는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사연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총 10명의 당첨자들을 선정했다.
교촌치킨은 선정된 고객들의 사연에 맞춰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을 조40마리를 지원했다. 이번에 방문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철도 관련 사고현장 복구 및 긴급 출동 등의 업무를 하는 곳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전국에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고 있는 고객들을 만나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