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OB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부스 ‘모바일 프리츠 아르투아(Mobile Frites Artoi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프리츠 아르투아는 최근 이태원에 오픈해 운영 중인 프리츠 아르투아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프리츠 아르투아는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벨기에 대표 음식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으로 스타 셰프 박준우가 메뉴 기획부터 참여했으며 메인 메뉴인 ‘프리츠’를 8종의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프리츠 아르투아를 판매부스 형태로 운영한다.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에서 판매 중인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고깔에 담긴 벨기에 감자튀김 프리츠 조합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측은 모바일 프리츠 아르투아에서 안달루즈피칸테·트러플 마요·레몬 아이올리·칵테일 소스 등 차별화된 특제소스와 함께 감자튀김 프리츠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리츠 아르투아 레스토랑 할인 바우처 경품이 포함된 ‘스크래치 카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리슨 어게인 페스티벌 2022’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서 모바일 프리츠 아르투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