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춘천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아웃백 춘천점은 강원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춘천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ENTA) 2층에 위치했다. 아웃백에 따르면, 172석 규모로 2인석부터 6인석까지 프라이빗한 독립 부스로 설계해 가족 모임 등 소규모 모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웃백 측은 브랜드의 상징인 부메랑을 활용한 공간 연출과 브라운 & 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웃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매장 출점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 2019년부터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춘천점을 포함해 총 81개의 레스토랑과 101개의 딜러버리 전용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