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모나 용평 한가위 콘서트‘를 오는 10~11일 진행한다.
’2022 모나 용평 한가위콘서트‘는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며 느낄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한다.
10일 열리는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관현악단과 가요&성악 앙상블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11일에는 주부밴드 ‘맘마미아’와 남녀 혼성밴드 ‘환타지아’의 공연이 개최된다. 올드팝, 재즈, 가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흥겨운 연주로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와 더불어 공연장 바로 옆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넓은 잔디광장에서 공연을 보며BBQ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귀여운 알파카와 피톤치드에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애니포레’와 수천 년 주목의 신비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 ‘천년주목숲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는 아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리조트를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만큼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용평리조트에 방문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