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가 ‘친환경 주방세제’ 4종을 출시했다.
30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트리오 친환경 주방세제 4종은 항균과 냄새 케어에 탁월한 발효식초를 함유한 ‘발효식초 담은 친환경 주방세제 사과향’ ‘레몬향’ △찌든때와 기름기 제거에 효과적인 유럽산 베이킹소다를 함유한 ‘베이킹소다 담은 친환경 주방세제 라임향’ ‘그레이프향’으로 구성됐다.
애경산업 측은 친환경 주방세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그릇·냄비 등의 식기뿐만 아니라 과일·채소까지 세척이 가능하며, 인공색소·전인산염·파라벤 등 걱정성분 8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동시에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맨손 설거지 시에도 피부 부담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식중독 3대 원인균인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녹농균에 대한 시험을 완료해 항균력을 확인했으며, 말끔한 식기 세척은 물론 주방의 위생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4종은 쿠팡 등 온라인 및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