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세계 각지의 카레 맛을 살린 ‘오즈키친 월드퀴진 카레’ 4종을 출시했다.
29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4종은 △비프코르마 △치킨마크니 △치킨마살라 △푸팟퐁카레로 구성됐으며 쇠고기·닭가슴살·닭다리살·게살 등 풍성한 원물과 현지의 향을 담은 향신료가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오뚜기 측은 비프코르마가 큼직한 뉴질랜드산 소고기에 캐슈넛과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치킨마크니는 부드러운 국산 닭가슴살과 토마토, 버터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킨마살라는 큼직한 닭가슴살과 토마토, 향신료의 상큼한 맛이 일품이며 푸팟퐁카레는 코코넛 크림과 게살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고소한 맛을 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