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력한 ‘1/2 하프케챂’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23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MZ세대의 ‘케찹’ 수요를 늘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패키지에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잔망루피를 넣었다.
신제품은 내년 1월까지 전국의 대형마트와 슈퍼에서 6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오뚜기는 해당 제품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 홍보와 케챂 전용 굿즈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1/2 하프케챂은 영양성분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존 ‘칼로리를 줄인 케챂’을 리뉴얼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