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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명지시장 전어축제' 3년 만에 개최

8월 30일~9월 1일 명지시장 일원서…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불꽃쇼, 경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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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8.23 10:44:19

'제18회 명지시장 전어축제' 모습.(사진=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인 '명지시장 전어축제'가 3년 만에 시민들을 맞이한다.

강서구와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제20회 명지시장 전어축제'를 명지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낙동강 하구 명지의 정취, 싱싱한 전어회, 잡숴보이소!'라는 슬로건으로 29일 오후 7시 전야 프로그램인 축제 성공 기원제를 개최하며 시작을 알린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식전 다이어트 댄스 및 아랑장고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개막식, 오후 1시 어린이 미술 공모전, 오후 2시 명지시장 전어장사 대회, 오후 3시 청춘 트로트 콘서트, 오후 5시 색소폰 공연, 오후 6시 은빛가요제 예선 1차, 오후 8시 30분 초청가수 빅파워 콘서트, 오후 9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31일 오전 10시부터 강서구 유관 단체별 한마음 걷기대회와 깜짝 경매, 현장노래방, 각설이 공연, 오후 3시 어르신 장기자랑대회, 오후 4시 청소년 댄스배틀, 오후 6시 은빛가요제 예선 2차, 오후 7시 트롯가수 초청 무대가 마련된다.

9월 1일에는 오전 10시 깜짝 경매와 현장노래방, 오전 11시 각설이 공연, 오후 3시 은빛가요제 예산 3차, 오후 6시 은빛가요제 본선과 빅파워 콘서트, 오후 8시 30분 가요제 시상식 및 폐막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이와 함께 전통야시장은 축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운영되며 다양한 먹거리 판매는 물론 전어 할인판매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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