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추석을 맞아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전통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달달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달달한 한가위에서는 전통놀이(사방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널뛰기, 윷놀이)와 전통체험(물지게, 가마니 지게, 곤장치기)을 즐길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보름달 모양의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을 준비했다.
추석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고창 곡물세트’ ‘고창 참기름 & 들기름 & 볶음참깨 세트’ ‘햄델리 세트’ ‘홈소스 세트2호’ ‘포도세트’ 등이다. 이들 상품은 오는 22일까지 상하농원 온라인 파머스 마켓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고창지역 특산물 연계와 수제 공방 콜라보 콘셉트로 자연에 더 가까운 선물세트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하고 달달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