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단지 내 인프라로는 약 1500㎡ 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스위밍 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이 함께 조성된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을 비롯해 북카페, 키즈라운지도 있다.

단지 인근에는 10개 노선의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시민공원이 도보권에 있어 에코라이프를 즐기기에 탁월하다. 대형마트, 부산진구청, 백화점, 영화관, 서면 상권이 가까이 있어 문화쇼핑 인프라가 뛰어나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에 위치해 있다. 23일~24일 청약을 진행하고, 29일 당첨자 발표, 30일~31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