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6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및 희망웅상과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6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및 희망웅상과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경혜 센터장, 사단법인 희망웅상의 전홍표 이사, 춘해보건대학교 오현주 기획처장, 정영순 학생처장, 임선영 학생부처장, 김창희 국제개발협력센터장, 간호학과 김정이 교무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협력 교육과정 및 공동연구개발 ▲인력,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교재개발 ▲재학생의 봉사활동 및 자문 지원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은 이번 협력체제 구축으로 학생들에게 다문화사회 이해와 활동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