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율이 한국의 전통 시장을 모티브로 제작한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1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은 ‘빨간쌀 진액’ 2종, ‘어린쑥 수분진정’ 2종, ‘달빛유자C™ 세럼’, ‘힘찬콩탄력’ 2종 총 네 가지 브랜드 대표 화장품이 세트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대표 제품인 빨간쌀 진액 라인이 경기 여주시에서 유기농 재배한 현미를 홍국균으로 발효한 빨간 쌀로 담아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은 진정 효능이 높아지는 단오 무렵의 강화 어린잎을 사용해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해준다고 설명했다.
한정판 제품 세트는 농산물 박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담았으며, 쌀·쑥·유자·콩 등 브랜드 대표 원료의 생산지·효능·재배일 정보를 담아 선물 가치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