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부산튜브'로 결정됐다.
시는 이달 중 기존 명칭인 '붓싼뉴스'를 시민공모에서 최종 당선된 '부산튜브'로 변경한다고 10이 밝혔다.
부산튜브는 부산과 유튜브의 합성어로, 유튜브를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튜브처럼 매개 삼아 시정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민선8기 부산의 의지를 담고 있따.
시는 명칭 변경과 함께 더욱 신선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